'힙합의 민족2' 울랄라세션 박광선, TOP3 유력? "최고다" PD들 극찬

입력 2016-10-19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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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랄라세션` 박광선이 `힙합의 민족2` 첫 무대를 강렬하게 꾸몄다.

18일 첫 방송된 JTBC `힙합의 민족2`에서는 하이라이트, 스위시, 핫칙스, 브랜뉴, 쎄쎄쎄 가문의 `크루 영입전`이 벌어졌다.

이날 `힙합의 민족2` 가문별 크루 영입전은 1절을 블라인드 테스트로, 2절은 모습을 공개한 뒤 무대를 선보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배우 이영유, 요리 연구가 맹기용, 가수 다나, `아이유의 남자` 모델 장기용까지 초호화 출연진에 이어 박광선이 참가자로 등장했다.

이날 박광선은 `힙합의 민족2` 첫 무대를 위해 양동근 `어깨`를 선곡했다. 박광선은 블라인드 테스트만으로도 프로듀서들의 만장일치 극찬을 받았다.
특히 피타입은 "선곡부터 목소리, 어디 하나 빠지는 구석이 없다", 예지는 "실루엣만 나오는데도 무대가 보이는 느낌이다", MC 스나이퍼는 "음색에서 맛이 갔다"라는 등 극찬을 쏟아냈다.

2절이 시작되고 박광선은 더욱 여유로운 무대로 분위기를 장악했다. 박광선은 유려한 랩핑과 마이크를 넘기는 자연스러운 퍼포먼스로 프로듀서를 녹였다.

프로듀서들의 "이건 반칙이다", "멋있다", "그냥 프로다", "TOP 3 안에 꼭 들 것 같다", "오늘 나올 수 있는 최고"라는 등의 극찬이 쏟아진 가운데 박광선은 "미모의 여배우 선배님이 떨어져서 긴장을 너무 많이 했다"고 겸손함까지 보였다.

박광선은 가고 싶은 가문으로는 피타입의 가문 `브랜뉴`를 꼽았고, 다이아 배팅 결과 박광선은 9개의 다이아를 받아 `브랜뉴 가문`에 합류하게 됐다.

한편, `힙합의 민족2`은 하이라이트 가문(팔로알토·레디·G2), 스위시 가문(주석·베이식·마이크로닷), 핫칙스 가문(치타·EXID LE·피에스타 예지), 브랜뉴 가문(피타입·한해·마이노스), 쎄쎄쎄 가문(MC 스나이퍼·딘딘·주헌)이 각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연예인들을 프로듀싱,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무대를 꾸미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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