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직방에서 지방 5대 광역시와 세종시·제주도 아파트단지 정보를 볼 수 있게 됩니다.
주거정보 플랫폼 직방은 19일 기존 서울, 경기, 인천에 한정됐던 `아파트단지 서비스`를 지방 5대 광역시(광주, 대구, 대전, 부산, 울산)와 세종시, 제주도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서비스 대상 기준도 기존 수도권 200세대 이상 아파트에서 전국 주요도시 100세대 이상 아파트로 확대했습니다.
현재 직방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아파트 정보는 582만 세대입니다.
아파트 단지 서비스는 아파트 단지의 기본 정보와 면적 유형별 평면도·시세 정보 등이 담겨 있으며, 360VR 동영상으로 아파트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안승천 직방 서비스기획 이사는 "지방 중소도시 아파트단지에 대한 정보를 올 12월까지 모두 수집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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