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의 화신' 고성희 "또 들켰다" 귀여운 고백에 '심쿵'

입력 2016-10-20 08:40  


배우 고성희가 `질투의 화신` 출연 소식을 접하고 귀엽게 화답했다.

18일 고성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또 들켰다... 내일 봐요. #질투의 화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고성희의 SBS `질투의 화신` 카메오 출연 소식이 보도된 기사 캡처본으로, 조정석, 고경표의 `양다리녀` 오수영 역을 맡게 된 소식이 담겼다.

이날 `질투의 화신`에서 고성희는 고교 시절 조정석과 고경표 사이에서 양다리를 걸친 첫사랑으로 출연했다. 고성희는 MBC `미스 코리아`에서 인연을 맺은 서숙향 작가와의 인연으로 `질투의 화신`에 깜짝 출연해 존재감을 뽐냈다.

고성희의 귀여운 반응에 팬들은 "기대된다", "언니 나온대서 본방사수했다", "방송보고 팬 됐다", "너무 예쁘다", "들켰대", "너무 좋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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