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쌈무김치 만들기가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된 KBS `생생정보통`에서는 보쌈무김치 만들기 특급 비법이 공개됐다.
가장 중요한 것은 무김치다.
방송에 출연한 요리사는 자신만의 노하우를 전수했다.
먼저 무 1개 기준 5큰술의 소금이 필요하다. 무와 소금을 잘 섞어준 뒤 하루 정도 절여준다,
24시간 후 무채에서 수분이 다 빠져나온다. 절인 무를 채에 넣고 손으로 꽉 눌러 물기를 최대한 짜준다.
꼬들꼬들해진 무채에 고춧가루를 넣고 1차 버무린다. 냉장고에 두 시간 정도 숙성시킨다. 미나리, 쪽파, 생률, 목이, 굴, 물엿을 섞어준다.
최종적으로 `특급 소스`를 부어준다. 요리사의 특급 소스는 양파와 설탕, 까나리 액젓, 사이다 등이 들어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KBS 생생정보통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