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의 래퍼 아이엠과 최근 핫한 주가를 올리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브라더수가 의기투합하여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마들렌`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어 화제다.
20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몬스타엑스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MONSTAX_IM X 브라더수 (Feat.J Han) Prod. by 216 Project `Madeleine` MUSIC VIDEO"라는 글과 함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LA 다운타운의 한적한 거리를 배경으로 거닐고 있는 아이엠의 모습과 녹음실에서의 작업기가 감각적으로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마들렌 노래도 좋고 뮤비보니 떠나고 싶다! 대박!", "영상미 너무 예쁘다.", "LA 로케라니 스케일 최고.", "아이엠과 브라더수, 제이한, 216PROJECT 다 너무 좋은 것." 등의 다양한 댓글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실뱅 쇼메 감독의 코미디 영화 ‘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을 모티브로한 `마들렌`은 마치 영화 속 대사처럼 Vis Ta Vie (뜻 : 네 삶을 살아라)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한 음악적 여정이 담겨있다. 아이엠, 브라더수 그리고 216Project는 음악적 비주얼와 스토리, 가사적 단어 소스 등을 통하여 진정한 자신의 꿈 혹은 행복을 찾고자 하는 테마를 전달했다.
한편 헤이즈의 `돌아오지마`, 유승우의 `너만이` 등의 연이은 히트에 힘입어 프로듀서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브라더수와 글로벌 대세돌로 떠오른 몬스타엑스의 래퍼 아이엠이 `마들렌`을 통해 선보인 특급 시너지에 대해 팬들과 평단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