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 결혼을 앞둔 배우 조안(34)의 웨딩화보가 공개 됐다.
웨딩서비스기업 아이웨딩은 제주도 곳곳에서 예비신랑과 함께 촬영한 조안의 웨딩화보를20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조안은 순백의 원피스에 화관을 쓰고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조안보다 3살 연상으로 알려진 훈남 예비신랑의 얼굴이 공개돼 눈길을 모은다.
조안의 소속사 ㈜도도엔터테인먼트와 아이웨딩 측은 “스튜디오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벗어나 제주도에서 두 사람의 모습을 편안하게 담아내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조안은 EBS 라디오 시콘서트의 DJ를 맡고 있으며,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연기자로서의 활동에 전념할 계획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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