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연금은 국민연금, 산업은행에서 운용사 선정 이후 매칭투자를 진행하는 등 VC 결성이 유리한 상황이라고 보고, 위탁운용사 모집 공고를 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학연금은 다음달 9일까지 제안서 접수를 받아, 정량평가 이후 1차 선정기관을 대상으로 3주간 현장실사와 정성평가를 진행할 방침입니다.
국내 벤처캐피탈 블라인드펀드 위탁운용사 5곳은 오는 12월 최종 선발될 예정이며, 총 500억 원 범위에서 각 운용사에 100억 원의 자금이 배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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