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희 미래부장관 "갤노트7 관련 소비자피해 최소화해야"

입력 2016-10-20 14:58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갤럭시노트7 판매 중단과 관련해 소비자 피해와 불편이 최소화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최양희 장관은 오늘 오전 서울의 한 이동통신 대리점에 방문해 유통 시장상황을 살펴본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최 장관은 "제품의 안전 문제가 원인이 된 만큼 신속하게 교환과 환불이 완료돼야 한다"며 "기업들이 소비자 불편 해소를 위한 기존 조치 외에 소비자 인센티브 제공 등 적극적인 노력을 해야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미래부도 소비자 유통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이 있는 지 살펴보겠다"며 "방송통신위원회 등 관계부처와 협력해 이번 사안이 차질 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