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스트라이트 김준욱, 수준급 기타 실력 발휘…나윤권 히트곡 라이브에 감성 더하다

입력 2016-10-21 09:29  



오는 11월 데뷔를 앞둔 평균연령 15세의 신예 보이밴드 더 이스트라이트의 김준욱이 지난 19일 공개된 나윤권의 히트곡 메들리 영상에서 기타 실력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최근 신곡 ‘러브 테라피’를 발표한 나윤권이 본인의 히트곡을 메들리로 선보이는 가운데 대한민국 대표 작곡가 김형석이 건반을 담당하고 더 이스트라이트의 김준욱이 어쿠스틱 기타를 담당해 감미로운 선율을 더했다.

앞서 김준욱은 걸그룹 나인뮤지스, 스피카 등 다수의 걸그룹의 라이브 영상에 기타 연주자로 호흡을 맞추며 누리꾼들에게 화제를 모은적이 있다.

누리꾼들은 “중학생이 기타를 저렇게 잘 칠 수 있다니”, “스타킹에서 기타천재로 나온 김준욱 맞아?”, “밴드로 데뷔한다니 실력이 기대된다.” 등 김준욱의 기타 실력에 극찬을 보내며 더 이스트라이트의 데뷔에 기대감을 더했다.

김준욱은 지난 2014년 당시 13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일본에서 개최된 ‘아시안비트 2014 어쿠스틱 그랜드파이널’에 한국 대표로 참가해 최우수 연주상을 수상했으며 SBS ‘스타킹’에 출연해 13세 천재 기타 뮤지션으로 국내는 물론 아시아권 음악인들의 눈도장을 찍은 음악 신동이다.

최근 김준욱이 소속된 밴드 더 이스트라이트는 최근 비틀즈를 연상케하는 독특한 콘셉의 데뷔 앨범 표지와 멤버들 비쥬얼의 미니어처를 보는 듯한 귀여움을 자아내는 뮤직비디오 촬영현장 스틸 컷을 공개하며 독특한 콘셉트로 오는 11월 가요계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또한 정식 데뷔에 앞선 지난 10월9일 부산에서 열린 아시아송페스티벌 무대에서 3만8000명의 관객들과 전세계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데뷔 전 첫 무대를 선보이며 폭발적인 반응으로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평균연령 15세라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연주 실력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신예 보이 밴드 더 이스트라이트는 11월 3일 쇼케이스를 통해 첫 데뷔 무대를 선보인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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