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은혜가 지난 20일 중국 상해에서 열린 한중 영유아식품 협약식에 참석했다.
드라마 ’대장금’으로 한류 1세대, 원조 한류스타로 해외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박은혜가 12년이 지난 지금에도 중국 내에서의 높은 인지도와 변함 없는 인기로 한중 영유아식품 협약식에 초청 되어 ‘배우 박은혜’이자 ‘엄마 박은혜’가 느끼는 한국 영유아식품의 매력을 소개하는 등 현지 관계자들과 언론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행사 참석 후 박은혜는 자신의 SNS를 통해 행사 참석 당시의 사진과 함께 “이번 행사를 통해 중국 전역에서 한국 영유아식품이 판매 된다고 하니 기분이 좋다”는 소감을 전하며 한국 영유아식품 알리기에 큰 관심을 표하기도 했다.
친근하고 다정한 이미지로 국내외를 넘나드는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박은혜는 현재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MC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