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가 등장해 화제를 모았던 `해피선데이-1박2일`이 일요일 예능 1위를 기록했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은 전국 시청률 17.4%를 기록했다. 이는 일요일에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가운데 가장 높은 기록에 해당하는 수치다.
이날 `1박2일`에는 배우 유지태와 개그맨 정명훈이 출연해 멤버들과 호흡을 맞췄다.
그 뒤를 이어 MBC `일밤-복면가왕`이 13.9%로 2위, `일밤-진짜 사나이`가 11.8%로 3위에 올랐다.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10.2%,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7.5%,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는 6.0%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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