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베리굿이 새 멤버 조현을 영입하고 새롭게 출발한다.
지난 4월 미니앨범 `VERY BERRY`를 발표하며 인기를 모은 걸그룹 베리굿이 새로운 멤버 조현을 영입, 5인조에서 6인조로 변신해 컴백한다.
베일을 벗은 베리굿의 새로운 멤버 조현은 1996년생으로 167cm의 큰 키와 청순한 외모, 운동으로 다져진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소유하고 있다. 특히 청순한 매력과 섹시한 매력을 모두 지닌 조현의 모습은 남심과 여심을 저격하기에 충분해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새롭게 조현을 영입한 베리굿은 한층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팀으로 변신을 완료했고 곧 펼쳐질 베리굿의 활동에도 힘을 주는 활력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오는 11월 1일 발매 예정인 새로운 미니앨범에서는 기존에 베리굿이 선보였던 소녀스럽고 청초한, 깨끗한 이미지와는 달리 노래, 안무, 스타일링, 컨셉 등 다양한 것들을 새롭게 변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조현의 영입은 더 큰 기대를 모으게 한다.
소속사 제이티지 엔터테인먼트 측은 "변신을 꾀하고 있는 베리굿이기에 새로운 멤버 조현의 영입은 이번 앨범에 큰 힘을 실어줄 것이다"며 "베리굿에 자연스럽게 녹아들 조현에게, 새롭게 변신한 베리굿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베리굿은 지난 해 2월 ‘요즘 너 때문에 난’으로 인기를 끌며 음악무대와 예능, 광고 등 전방위적인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으며 이어 9월에는 싱글 `내 첫사랑을` 발매했다. 특히 지난 해 초에는 글로벌 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 전속모델 발탁되어 화제를 모았고 프리미엄 액세서리 브랜드 ‘르씨엘드 비키’의 모델로 발탁되면서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급부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지난 4월에는 미니앨범 `VERY BERRY`를 발매하며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보였다.
한편, 베리굿은 오는 11월 1일 컴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