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오스크코리아(주), 컴팩트 초 고화질 'LED K500' 출시

입력 2016-10-26 09:20  

스마트미러(Smart Mirror), 엘이디빌보드(LED 전광판), 비디오월(Videowall), 투명디스플레이(Transparent Display), 디지털사이니지(간판), 디지털정보디스플레이(DID), 키오스크(KIOSK) 분야의 최신 솔루션 제공업체인 키오스크코리아㈜(대표 이명철)가 잘보이는 LED 전광판 "LED K500" 를 공급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키오스크코리아는 은행, 편의점, 카페, 부동산, 프랜차이즈, 음식점 및 광고용등의 다양한 용도로 사용이 가능한 컴팩트 초고 화질 전광판 "LED K500"을 최근 옥외광고법의 개정으로 옥외 디스플레이 시장의 활성화에 맞추어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으로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 `엘이디 케이500(LED K500)`의 경우, 2.5mm Pitch의 초 고해상도 LED를 적용하여 보통 시장에서 10mm 이상의 Pitch를 기준으로 제작했던 제품과 해상도에서 4배 이상 세밀한 초 고해상도의 정밀한 화면 구현이 가능한 제품으로, 사이즈는 480mm x 960mm 기본으로 전광판의 대중화를 위한 키오스크코리아의 기술력을 보여주는 제품이다.

초 고해상도 제품으로 기존의 윈도우 페이싱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메모리 백업 기능이 내장되어 USB에 표출할 영상을 내장하여 "LED K500"에 연결하면 자동으로 화면이제품내부의 메모리에 저장되어 별도의 USB나 컴퓨터, 네트웍의 연결없이 화면을 표출할 수 있도록 하여 사용자의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제품에 적용된 LED는 수명 100,000시간을 자랑하는 초 고신뢰성 LED를 사용하여 사실상 수명에 있어서 LED의 고장에 의한 문제는 없을 정도라고 한다.

LED의 고장시에도 서비스 시간을 최소화 하여 사용자의 불편을 덜 수 있도록, 분단위 AS가 가능하도록 제품을 설계 했다고 한다.

통상 LED를 교체하기 위해서는 드라이버를 이용하여 나사를 풀어낸 후 모듈을 교체하는 방식이 주류를 이루었으나 "LED K500"은 자석을 이용하여 LED 모듈을 착탈 할 수 있도록 하여 분단위 AS로 고장 시간을 최소화 한 것이다.

또한 "LED K500"의 경우 외부에 셋탑이나, PC등을 이용하여 사용자의 다양한 APPLICATON에 맞도록 사용할 수도 있다.

키오스크코리아는 한국전자전과 함께 코엑스에서 10월26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2016 IMID 디스플레이 전시회" 에 참가하여 `LED K500`을 출품하여 관람객들에게 선보인다. `2016 IMID 디스플레이 전시회`에서는 키오스크코리아의 다양한 제품을 살펴 볼 수 있다고 한다.

똑똑한 스마트 전시대(Smaart Shelves), 86인치형의 스트레치 LCD,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하는 투명디스플레이 냉장고, 투명 LED와 똑똑한스마트 미러 `아이큐 미르2K(IQ MIR2K)`와 스탠드 타입의 124.46cm 미르4K(MIR4K 49인치), 벽걸이 타입의 119.38cm 미르4K(MIR4K 47인치)와 같이 스마트미러 제품을 함께 전시한다.

기존 LCD 분야에서의 키오스크코리아 위상을 금번 전시회를 통해 LED 분야에서도 선두주자로서의 면모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키오스크코리아 이명철 대표는 "투명 디스플레이 `아이스` 브랜드에 이어 스마트미러의 `미르` 브랜드에 `LED K500`까지 다양한 디스플레이 솔루션을 제공해 온 디스플레이의 선두주자로, 토탈 디스플레이 솔루션 업체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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