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채연 ‘혼술남녀’ 종영 소감 “촬영하는 동안 재밌고 행복했어요”

입력 2016-10-26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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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술남녀’에 출연한 정채연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정채연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환하게 웃고 있는 한 장의 사진과 함께 “제 첫 드라마 ‘혼술남녀’ 너무 많은 사랑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부족한 저를 가르쳐 주시고 만들어주신 감독님들, 작가님들. 정말 고생 많이 하신 밝고 재밌으셨던 스태프분들 감사드립니다. 응원해주시고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신 선배님들 정말 감사드립니다”라며 글을 이었다.

정채연은 끝으로 “촬영하는 내내 너무 재미있었고 행복했었습니다. 앞으로도 감사하는 마음 잃지 않고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며 ‘혼술남녀’의 종영소감을 전했다.

정채연은 `혼술남녀`에서 노량진핵미모로 불리는 공시생으로 출연해 돋보이는 미모는 물론 안정적인 연기로 주목받았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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