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7만5천여 가구 분양…규제 따라 변동 가능성↑

고영욱 기자

입력 2016-10-26 17:16  


다음 달 전국에서 총 7만5천여 가구의 아파트가 분양될 예정입니다.

26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다음 달 전국의 아파트 분양물량은 7만5,388가구로 이 가운데 수도권 3만9,771가구, 지방 3만5,617가구입니다.

당초 10월 분양예정이었던 물량이 중도금대출 보증건수 강화 등 규제로 인해 일부 연기되면서 11월 분양예정 물량이 늘어났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마포구 공덕동 ‘공덕SK리더스뷰’, 서대문구 연희동 ‘연희파크푸르지오’, 서초구 방배동 ‘방배아트자이’, 잠원동 ‘래미안신반포리오센트’ 등 총 1만3,227가구입니다.

경기도는 남양주시 지금동 ‘다산신도시신안인스빌’, 수원시 인계동 ‘수원인계한양수자인’ 등 총 2만2,705가구, 인천은 연수구 동춘동 ‘연수파크자이’ 등 총 3,839가구가 분양예정입니다.

이외 지방은 경북 4,466가구 부산 3,786가구 세종 3,607가구 순으로 분양물량이 많습니다.

부동산114 측은 “정부에서 전매제한규제 강화 등 새로운 규제카드를 검토 중으로 향후 분양일정 변동 가능성은 클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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