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스마트폰 사업을 담당하는 무선사업부의 3분기 영업이익이 1천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최근 단종을 선언한 갤럭시노트7의 손실을 반영한 결과입니다.
삼성전자는 갤노트7 단종으로 전분기와 비교해 실적이 큰 폭으로 하락했지만 스마트폰 판매량은 갤럭시S7 시리즈 등 기존 모델의 판매에 힘입어 소폭 감소에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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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갤노트7 단종으로 전분기와 비교해 실적이 큰 폭으로 하락했지만 스마트폰 판매량은 갤럭시S7 시리즈 등 기존 모델의 판매에 힘입어 소폭 감소에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