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스타 장외주식(연출 이무제 작가 최현송)`에서 맞춤형 암진단 전문기업 클리노믹스를 분석한다. 27일 방송에서는 한동대학교 김학주 교수가 출연, 유전자 진단 시장 분석 및 클리노믹스의 기술력을 분석한다. 클리노믹스는 지난 2011년 울산과학기술원 내에서 설립된 기업으로 미래과학기술지주, 아미코젠 등의 출자를 받은 바 있다.
한국경제TV에서 방송되는 `스타 장외주식`은 비상장 주식 포털, 와우스타 사이트 내의 실시간 채팅을 통해 시청자의 궁금증을 바로 해소하는 쌍방향 토크 프로그램이다. 생방송 시간에 와우스타에 접속만 하면 누구나 실시간으로 출연자에게 질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강기수 부국장과 전 애널리스트 출신 원상필 교수가 진행을 맡고 있으며, 동부증권 김지수 과장과 박한PB, JWC투자컨설팅 조종욱 대표, 골든브릿지투자증권 박선림 과장 등이 패널로 함께하며 상장 전의 유망 기업을 소개하고 있다. 그 외에도 주목받고 있는 비상장기업 CEO를 초대해 주력 사업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대표를 만나다`, 새로운 산업 트렌드를 한발 앞서 점검하는 ‘트렌드 인사이트’, ‘벤처캐피탈에게 듣다’ 등의 다양한 코너로 꾸며진다. 매주 월~목 밤 8시 30분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벤처스탁팀(wowst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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