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도가 지난 2012년부터 올해까지 ‘택지지구 입주지원 협의회’를 운영하며 화성 동탄2, 안성 아양 택지지구 등 총 33개 지구의 건의사항을 해결한 데 따릅니다.
도는 협의회 운영을 통해 1,597건의 건의사항 중 1,344건을 처리했습니다.
이 가운데 가장 많이 해결된 분야는 방범용 CCTV 설치, 마트 등 생활편익시설 설치 분야로 409건 가운데 89%인 366건이 해결됐습니다.
정의돌 도 공공택지과장은 “입주지원 협의회를 운영해 기반시설, 공공시설 등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유관기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입주민 불편사항을 최소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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