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내달 7일 ‘잭 리처’ 오프닝 무대 장식…톰 크루즈와 화려한 재회

입력 2016-10-28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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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인피니트(김성규, 장동우, 남우현, 호야, 이성열, 엘, 이성종)가 할리우드 유명 배우 톰 크루즈와 두 번째 만남을 가질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인피니트는 오는 11월 7일 오후 5시 20분부터 진행하는 할리우드 영화 ‘잭 리처: 네버 고 백’의 주인공인 톰 크루즈의 레드카펫 행사 오프닝 무대에 선다.

특히 인피니트는 작년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내한 행사 당시에도 톰 크루즈의 팬임을 자처하며 오프닝 무대를 꾸몄던 것에 이어 이번 ‘잭 리처: 네버 고 백’을 통해 톰 크루즈와 두 번째 만남을 가지며 특별한 인연을 자랑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인피니트는 최근 미니 6집 타이틀곡 ‘태풍 (The Eye)’으로 주요 음악방송 1위 트로피를 휩쓰는 등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한국을 넘어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톰 크루즈의 8번째 내한을 기념해 이번 ‘잭 리처: 네버 고 백’ 오프닝 무대에서 강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인피니트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톰 크루즈의 내한 기념 레드카펫 행사 오프닝 공연을 장식하며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잭 리처: 네버 고 백’은 오는 11월 24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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