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84㎡ 단일 면적으로 총 570세대 공급
아파트의 가치를 결정하는 데 있어 인프라는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아무리 잘 설계된 아파트라 해도 주변 인프라가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으면 그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기 어렵기 때문이다. 인프라 부족 시 실제로 아파트에서 생활하는 입주민들이 겪게 되는 불편함은 더 말할 것도 없다.
이 때문에 교육과 교통 등 탄탄한 인프라를 갖춘 아파트 단지는 항상 인기다. 단지 인근에서 모든 것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어 편리한 생활이 보장되기 때문이다. 여기에 최근 깨끗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면서 풍부한 녹지 등으로 `에코 프리미엄`을 확보한 자연 인프라까지 아파트 선택의 필수 요건으로 여겨지고 있다.
11월 분양을 앞둔 광주광역시 용산지구 `모아엘가 에듀파크` 역시 교육, 교통, 생활은 물론 자연 인프라까지 두루 확보해 분양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아파트다.
용산지구 모아엘가 에듀파크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광주 남구 봉선지구와 인접한 입지적 장점으로 봉선동의 우수한 교육환경을 고스란히 누릴 수 있다는 점에 있다. 무등중, 운림중, 문성고, 서석고, 동성고, 동아여고, 대성여고, 대광여고, 설월여고 등 풍부한 명문학군과 `광주의 대치동`이라 불리는 봉선동의 학원 환경을 공유할 수 있어 교육특화단지로 손꼽히는 것.
교통환경도 뛰어나다. 광주 시내 주요요지를 잇는 `제2순환도로` 용산IC, 효덕IC와 가까운 데다 봉선지구와 직접 연결되는 4차선 도로의 개통(2018년 12월 예정)을 앞두고 있어 차량을 이용한 광주 시내?외로의 이동이 편리하며, 광주 지하철 1호선 `소태역`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어 사통팔달의 교통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무등산의 풍광을 감상할 수 있는 조망권과 함께 단지와 인접한 3면이 제석산, 안산, 벌매산 등으로 둘러싸여 있어 단지 내에서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동과 동 사이의 간격을 축구경기장 정도로 확보하는 한편 단지 내에 넓은 공원을 품은 조경특화설계를 적용해 자연친화적인 에코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도록 배려했다는 평가다.
이밖에 이마트, 하나로마트 등 쇼핑시설과 동구문화센터, 남구청소년수련관, 용산생활체육공원 등 레저시설이 가까이 위치해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는 것 역시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분양 관계자는 "`용산지구 모아엘가 에듀파크`는 봉선동의 생활 인프라를 그대로 누릴 수 있는 곳이자 교육과 교통, 자연 등 다양한 분야의 인프라를 풍부하게 확보한 단지"라며, "아파트 상가를 카페문화거리로 조성하는 계획이 추진되고 있어 미래가치도 한층 높아질 전망"이라고 전했다.
한편, `용산지구 모아엘가 에듀파크`는 오는 11월 중 광주광역시 북구 서암대로 205에 오픈할 예정이다. 분양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로 문의 가능하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