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작곡가 이범희가 당대 톱스타들과 명곡에 얽힌 일화를 공개해 화제다.
이번 주 방송되는 KBS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작곡가 이범희 편으로 꾸며진다.
이범희는 1981년 작곡가로 정식 데뷔해 이용의 `잊혀진 계절`, 민해경의 `어느 소녀의 사랑이야기`, 조용필의 `눈물의 파티`, 혜은이 `독백` 등 감성적이고 세련된 멜로디로 수많은 인기 가수들과 히트곡을 탄생시킨 80년대 최고의 히트 작곡가다.
이날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이범희는 80년대를 대표하는 톱스타 조용필, 혜은이, 민해경 등과 그들의 명곡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깜짝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고.
뮤지컬 배우 남경주, 김현성, 손호영, 임정희, 레이지본, 디셈버, 우주소녀까지 총 7팀이 출연, 록부터 발라드, 댄스 등 다양한 장르로 재탄생한 풍성한 무대로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KBS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작곡가 이범희 편은 오는 오늘(29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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