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돼먹은 영애씨 15` 윤서현이 포스터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최장수 시즌제 드라마 tvN `막돼먹은 영애씨15`을 통해 만년과장 윤 과장으로 돌아온 윤서현이 프로필,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서현은 검정 양복에 다양한 색상의 넥타이를 매치해 현실적인 직장인 패션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진행된 프로필 촬영에서 윤서현은 극중 캐릭터 `윤 과장`의 재치있고 섬세한 매력이 담긴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이어진 포스터 촬영에서는 날카로운 눈빛으로 돌변,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 연기로 단번에 이목을 사로잡았다. 또한, 콘셉트에 걸맞은 각종 애드리브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며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지난 2007년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부터 함께한 윤서현은 현실 속 직장인들의 웃픈현실을 100% 그려내며 직장인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번 시즌에도 윤서현은 `가장의 아이콘`, `낙원사 동네북`, `센스쟁이`, `워킹데디` 등 다양한 수식어에 걸맞는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40대를 앞둔 대한민국 직장인의 일과 사랑에 대한 고민을 현실담 있게 담아낸 ‘막돼먹은 영애씨 15’는 31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