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디스크 초기증상과 승모근 푸는 팁이 관심을 모은다.
최근 방송한 TV조선 ‘광화문의 아침’에서는 목디스크 초기증상과 함께 거북복으로 긴장된 승모근 풀기 운동법이 소개됐다.
방송에 출연한 김은정 필라테스 강사는 “뭉친 근육만 잘 풀어도 혈액순환과 피로회복에 도움을 준다”며 승모근 풀어주는 운동법을 전수했다.
먼저 편안하게 앉는다. 한손으로 반대쪽 어깨를 움켜 잡는다.
시선은 사선 아래를 향한다. 이때 통증으로 어깨가 올라가지 않도록 주의한다. 10초 정도 유지하고 5회 진행한다. 반대편도 같은 방법으로 한다.
뭉친 근육을 다 풀었다면 스트레칭도 같이 한다. 한손을 엉덩이 아래에 놓은 뒤 반대쪽 손을 귀에 대고 길게 늘려준다. 10초 정도 유지한 뒤 제자리로 돌아온다.
(사진=TV조선 광화문의 아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