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은 서울 성북구 석관동 일원에 짓는 `래미안 아트리치`를 분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아파트는 지하2층~지상23층, 14개동, 전용면적 39~109㎡로 구성된 총 1,091가구 규모의 대단지입니다.
단지 인근에 대학교가 많은 점을 감안해 별도의 현관을 갖춘 부분임대형 평면도 일부 도입됩니다.
특히 사물인터넷 기술을 적용한 실내 공기질 개선, 안면인식출입시스템 등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강북권 재개발 아파트에서 희소성이 높은 평지 입지를 갖춰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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