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건설, ‘동탄2신도시 중흥S-클래스’ 4일 견본주택 개관

중흥건설이 오는 4일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두 개 블록에서 총 1,630가구 아파트의 모델하우스를 열고 공급에 나섭니다.


A35블록에 들어서는‘동탄2신도시 중흥S-클래스 에코밸리’는 지하 2층~지상 최고 15층 전용면적 83㎡ 436가구이고, A68블록 ‘동탄2신도시 중흥S-클래스 에듀하이’는 공공임대로 지하2층~지상 최고 25층 전용면적 83㎡ 1,194가구입니다.


두 단지에서는 연내 개통이 예정돼 있는 SRT 동탄역을 이용할 수 있고, SRT 이용 시 서울 수서역까지 18분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에코밸리는 문화디자인밸리에 들어서는 마지막 민간분양 아파트로 공원형 문화시설 트라이엠(Tri-M)파크, 문화복합시설 등이 가깝습니다.


자녀 교육환경도 우수합니다. 동탄1신도시에 위치한 동탄국제고를 비롯해 남부권 학원가 이용도 편리하고, 단지 도보권에는 유치원부터 초·중·고교가 들어섭니다.


에듀하이는 10년 공공임대지만 5년 임대 후 주변시세보다 저렴하게 분양이 가능해 투자가치로서도 큰 장점이 있습니다.


단지 주변에는 75만㎡에 달하는 동탄호수공원이 위치해 쾌적한 환경을 갖췄습니다.


또한 동탄순환대로가 올해 개통 될 예정이어서 SRT 동탄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단지 인근 장지IC(예정)를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진입도 수월합니다.


뿐만 아니라 모든 동이 필로티로 설계되며 동간거리가 최대 68m에 달해 쾌적함을 높였습니다.


중흥건설 관계자는 “중흥건설 동탄2신도시 첫 공급인 만큼 우수한 입지에서 수요자들이 만족할 만한 설계를 선보일 것”이라며, “택지지구 공급이 줄어들어 희소성이 높아진데다 민간분양과 공공임대를 동시에 진행해 내 집 마련을 위한 수요자들의 선택폭을 다양화 했다”고 말했습니다.


견본주택은 화성시 동탄면 방교리 29-1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9년 1월(에코밸리), 2019년 4월(에듀하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