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기성이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후배 앤씨아를 응원하는 커버 영상을 올려 화제다.
“드디어 나왔네~ 날 달라고 그렇게 애원했건만~ 이렇게라도 불러야지! 다음역 화이팅”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 배기성은 본인만의 스타일로 깊은 감성을 표현하며 원곡과는 전혀 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배기성은 “노래가 너무 좋다, 역시 내가 불렀어야 하는데...”라며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앤씨아의 다음역이랑 완전 다른 느낌! 대박~”, “오빠가 불렀어도 정말 잘 어울렸을 것 같아요!”, “노래가 정말 좋네요~”라며 배기성의 다음역에 많은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 주 강균성의 커버 영상에 이어 배기성의 커버 영상까지 공개되며 화제를 불러일으키자, 앤씨아의 ‘다음역’ 릴레이로 이어지는 것이 아닌지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지난 28일 데뷔 후 첫 번째 정규 앨범을 발표한 앤씨아는 기존의 귀여운 이미지와 달리 성숙해진 외모와 보이스로 많은 화제를 일으키고 있으며 배기성은 캔으로 3년 만에 발표한 싱글 ‘아름다움’ 발매 후 음반 및 예능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