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선 초기증상…'척추 건강'의 중요성?

입력 2016-11-07 11:48  


건선 초기증상이 관심을 모은다.

최근 방송한 채널A `몸신처럼 살아라’에서는 건선에 대해 다뤘다.

방송에 출연한 몸신은 "척추가 삐뚤어지면 신경을 누를 수 있다”면서 “장이나 위 등 중요한 것들이 역할을 못할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즉, 몸 상태가 좋지 않아서 건선이 올수도 있다는 것.

제작진은 "한 의학 저서에 따르면 휜 척추로 인해 신경력이 불안정해지고 장의 혈액순환이 좋지 못해서 장벽이 무너진다. 이로 인해 독성이 침투하고 피부 건선으로 나타날 수도 있다"고 부연 설명했다.

방송에 출연한 이건목 한의사도 "척추에 병이 생기면 척추에서 우리 몸을 지배하는 자율신경계들이 나오게 된다”면서 ”이런 자율신경들이 피부와 면역에 과잉 반응을 일으켜 건선이 일어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건선이란 전신에 발진이 일어나는 만성 염증성 피부병이다.

(사진=채널A `몸신처럼 살아라` 캡처)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