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 오바마, 3개 주에서 힐러리 클린턴 지원 유세

입력 2016-11-08 08:51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미국 대선에서 경합하는 3개 주를 방문해 힐러리 클린턴의 지원유세를 펼칠 예정이다.
오바마 대통령은 7일(이하 현지시각) 최대 경합주 중 한 곳인 미시간에서 첫 지원유세를 펼친다.
미시간주는 민주당 대선경선에서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을 선택해 클린턴에게 타격을 줬던 지역으로, 유권자 72%가 백인으로 소수인종에 강세를 보인 클린턴에 불리하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어 또 다른 경합주인 뉴햄프셔를 방문할 예정이다. 이곳은 아이오와와 함께 가장 먼저 대선경선을 시행하는 지역이다.
오바마 대통령은 또 필라델피아를 방문하며 빌 클린턴과 힐러리 클린턴도 이곳을 방문해 합동 유세를 펼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