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인기돌' 갓세븐, 폭발적 인기 힘입어 두 번째 캐나다 팬미팅 개최

입력 2016-11-08 10:03  



GOT7(갓세븐)이 캐나다 팬미팅을 개최 소식을 밝혔다.

GOT7은 오는 11월 11일 캐나다 밴쿠버에서 2회, 토론토에서 2회, 총 4회에 걸쳐 팬미팅을 갖고 현지 팬들을 만난다.

이는 지난 5월 캐나다 토론토에서 개최한 팬미팅 이후 약 6개월 만에 여는 두 번째 캐나다 팬미팅으로, 현지에서의 GOT7의 높은 인기에 힘입어 개최하게 되었다.

멤버들은 지구 반대편에서 응원해주는 팬들을 위해 팬미팅 준비에 열정을 쏟고 있으며, 최근 발표한 `하드캐리`를 포함해 GOT7 특유의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GOT7은 이전에도 캐나다를 포함해 미국, 중국, 인도네시아, 싱가폴,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지에서 팬미팅을 진행해 세계 각국의 팬들을 열광하게 만든 바 있다.

지난 4월에는 첫 글로벌 투어를 개최, 4달간 총 13개 도시 21회 공연을 화려하게 성료하며 K-POP 대표 아이돌로서의 존재감을 확실히 입증했다.

또한 두 번째 정규앨범 `FLIGHT LOG : TURBULENCE` 로 세계의 음악차트를 섭렵, 미국 아이튠즈 메인차트에 진입하는 등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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