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로프(대표 신재명)는 온라인게임 `군주 온라인`의 13주년을 맞아 이벤트를 진행 한다고 8일 밝혔다.
2003년 새롭게 선보였던 `군주 온라인`은 올해로 13주년을 맞이하는 몇 안 되는 장수 게임이다. 2000년대 초반부터 현재까지 수 많은 게임들이 나타났다가 사라져왔고 기대 대작이라고 하는 게임들도 역시 버티지 못하고 서비스 종료를 하는 현실에서 `군주 온라인`의 13주년은 그 의미가 더 크다고 할 수 있다.
이번 13주년 이벤트는 총 7개의 이벤트로 구성되었다. 주말 24동안 버닝 타임, 13일 동안 선물 제공, 이벤트 보스인 황금 구리댁 사냥, 각종 초기화 이용권 제공, 캐시 아이템 할인, 숫자 찾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13주년을 맞이 할 준비를 하고 있다.
밸로프 기획팀은 "13주년을 맞이하여 군주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언제나 성원해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의 시간도 군주 온라인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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