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교정브랜드 이클라이너(eCligner)가 지난 5일 강남역에서의 활동을 마지막으로 3주에 걸친 가두행사를 성료하였다.
기존 미국식약청(CE), 유럽공동체(CE) 인증에 더불어 한국식약처(KFDA) 인증을 취득한 기념으로 기획한 이번 행사는 치아를 귀엽게 형상화한 이클라이너 마스코트를 선보이며 많은 사람의 관심을 끌었다.
이클라이너는 `교정 전문 박사가 만들어 안전한 투명교정 시스템`이라는 슬로건으로 김태원 원장(이클라이너치과)이 1998년 국내 개발하여 16개 국내외 특허를 획득하였다. 뿐만 아니라 한국식약처(KFDA), 미국식약청(FDA), 유럽공동체(CE) 인증까지 획득하여 전 세계 50개국 10만 여명의 치과의사들이 사용하고 있는 투명교정기다. 또한 탈부착이 가능한 비장착형 치아교정장치로 외모에 민감한 학생들이나 업무적으로 미팅이 많은 직장인에게 최적의 교정장치로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이클라이너코리아 페이스북에서는 이번 가두행사에서 많은 관심을 받은 마스코트의 이름을 지어주는 이벤트를 11월 11일까지 진행한다. 채택된 4명에게는 10만 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며, 참여만 하더라도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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