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연예계 선후배들이 앤씨아의 ‘다음역’을 응원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복면가왕’의 가왕 출신 멜로디데이 여은이 나섰다.
8일 여은은 본인의 SNS에 “오늘같이 비 오는 날 듣기 좋은 곡! 앤씨아의 ‘다음역’을 제가 한번 불러봤습니다”라며 커버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여은은 가왕의 명성에 걸맞는 뛰어난 감성으로 ‘다음역’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
특히 여은은 현재 뮤지컬 ‘노서아 가비’에 출연 중으로, 바쁜 일정 중에도 앤씨아를 응원하기 위해 홍보를 자처하며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우울한 기분이었는데 제가 좋아하는 노래를 언니가 불러주시니 완전 힐링돼요~,”, “역시 가왕 고추 아가씨!! 최고에요!”, “완전 귀호강! 넘 좋아~ 대박이에요~” 등의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지난달 28일 데뷔 후 첫 번째 정규 앨범을 발표한 앤씨아는 기존의 귀여운 이미지와 달리 성숙해진 외모와 보이스로 많은 화제를 일으키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