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플러스 ‘스타그램’에 출연한 배우 남보라의 촬영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화제다. 청량감을 가득 품은 듯한 맑은 미소로 뭇 남성 팬들의 마음을 녹인 것.
10일 오전 윌엔터테인먼트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스타그램’ 촬영에 한창인 남보라의 사진 6장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보라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겨있어 눈길을 모은다. 촬영 전 카메라를 향해 브이를 날리며 발랄한 매력을 뽐내다가도, 촬영이 시작되자 언제 그랬냐는 듯 진지한 표정으로 메이크업 시범을 보이는 등 프로페셔널함을 드러낸 것. 그런가 하면, 깜찍한 세안용 헤어밴드로 특유의 귀여움까지 더하며 더욱 눈을 뗄 수 없게 만들기도. 특히 한껏 물오른 인형미모와 해맑은 미소는 보는 사람까지 덩달아 행복하게 해 이목이 집중된다.
또한 촬영 당시 남보라는 스탭들에게 깜짝 선물을 나눠주기도 하고, 대기 시간에도 MC들의 이야기에 웃음을 멈추지 못하는 등 엉뚱하면서도 발랄한 매력으로 현장에 웃음꽃을 피웠다는 후문.
이에 네티즌들은 “남보라 볼수록 예뻐진다. 미모가 수직상승 하는 듯”, “웃는게 어쩜 저렇게 예뻐요? 진짜 가을인데도 청량해”, “보라배우님 뷰티 꿀팁 감사해요! 나도 이제 보라배우 발톱의 때만큼만 예뻐졌음 좋겠다”, “성격 좋은 게 딱 티가 남! 인간 비타민 같달까ㅋㅋ”, “ 세상에 반쪽 가려도 예쁘고 머리 올려도 예쁨ㅠㅠㅠ 남블리가 따로없네” 등 다양한 호평을 전해오고 있다.
한편 ‘스타그램’에서 남보라는 전문가 못지 않은 다양한 뷰티 아이템과 미모 비결을 공개, ‘뷰티아이콘’으로서의 면모를 숨김없이 발휘하며 여성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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