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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선 현대 비에스앤씨 사장의 부인 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가 현대가 결혼식에서 포착됐다.
노현정 전 아나운서는 11일 명동성당에서 열린 정성이 이노션고문의 딸 선아영씨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노 전 아나운서는 핑크색 저고리 한복 차림으로 낮 12시 45분쯤 결혼식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여전히 단아한 아름다움을 뽐낸 노현정 씨는 혼주와 인사를 나누며 환한 미소를 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날 결혼하는 선아영 씨는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의 장녀 정성이 이노션 고문의 큰 딸이다. 신랑은 유명 탤런트 길용우 씨의 아들 길성진(32)씨로 현재 대학원생으로 알려졌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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