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도요정 김복주’ 남주혁, 자체 발광 클러버 탄생

입력 2016-11-11 15:25  



‘역도요정 김복주’ 남주혁이 자체발광 클러버의 모습으로 촬영현장을 사로잡았다.

남주혁은 MBC 새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어디로 튈지 모르는 개성 넘치는 성격의 수영선수 정준형 역을 맡았다. 훈훈한 얼굴과 다부진 몸, 건강하고 풋풋한 이미지로 인기를 더해가고 있는 남주혁은 이번 작품을 통해 ‘대세 청춘 아이콘’이 되기 위한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이와 관련 신나는 분위기의 클럽에서 주변을 환하게 밝히고 있는 훤칠 미남 남주혁의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오색의 레이저 조명이 주변을 비추고 있는, 뜨거운 열기가 가득한 클럽 안에서 남주혁이 희미한 미소를 머금은 시크한 표정으로 맞은편을 응시하는가 하면, 맥주를 마시며 주변을 탐색하고 있는 것. 화려한 클럽 풍경 한가운데서도 감출 수 없는 매력을 발산하는 남주혁의 모습이 여심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자체발광 클러버 남주혁의 모습은 지난 9월 12일 서울 마포구 홍대 인근의 한 클럽에서 촬영됐다. 이날 남주혁은 회색 맨투맨 티셔츠를 입은 채 꾸미지 않아도 멋이 흐르는 수영선수 정준형으로 변신했다. 더욱이 다부진 어깨와 날카로운 턱선으로 훈남 체대생의 면모를 뽐냈던 터. 남주혁이 현장에 등장하자 클럽을 가득 채운 보조 출연자들의 시선이 일제히 쏠리며 분위기가 뜨겁게 달아올랐다는 귀띔이다.

특히 남주혁은 이날 ‘역도요정 김복주’ 첫 촬영에 나섰던 상태. 남주혁은 어두운 조명과 시끄러운 공간이라는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틈틈이 모니터링을 하며 화면 속 준형의 모습을 차근차근 만들어가는 프로의 자세를 보여 현장을 달아오르게 했다. 화려한 조명보다 더 빛나는 연기에 대한 열정으로 앞으로 이어질 촬영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던 셈이다.

제작사 초록뱀미디어 측은 “남주혁은 밝고 건강한 청춘을 연기하기에 가장 제격인 배우”라며 “그 자체로도 풋풋하고 영롱한 배우들의 에너지를 시청자들도 분명히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청춘의 열정 에너지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MBC 새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는 바벨만 들던 스물한 살 역도선수 김복주에게 닥친 폭풍 같은 첫사랑을 그린 ‘달달 청량’ 감성청춘 드라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