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것이 알고 싶다`측은 세월호 사건 관련 제보를 받고 있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의 진행자 김상중은 지난 5일 방송 말미에 "세월호 참사가 벌어졌을 때 대통령의 행적에 대해 제보를 받는다"고 전했다.
이 프로그램은 곧, 지난 2014년 대한민국 국민들을 혼란에 빠트린 세월호 참사 사건과 현재 나라를 흔들고 있는 최 씨 일가 사건을 다룰 예정이다.
이에 많은 국민들이 프로그램에 집중하고 있는데 일각에서는 "이번에 다루게 될 사건이 정치적 성향이 강해 결방되는 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현재까지 총 5번의 결방을 했던 `그것이 알고 싶다`에 시청자들의 불안이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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