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지, 지효, 벤이 13일 `인기가요`를 통해 합동무대를 펼친다.
`인기가요` 제작진은 "연말을 겨냥해 가수들의 신곡이 쏟아져 나오는 요즘, 음악방송 스페셜 음원이 차트 진입 자체가 상당히 고무적"이라며 "다음 곡은 댄스곡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렸다.
대세 걸그룹의 멤버들을 한 명씩을 모아 `인기가요`에서만 볼 수 있는 새로운 유닛이 탄생할 예정. 이들의 `인기가요 뮤직크러쉬` 두 번째 곡은 11월 20일에 공개된다.
한편, 13일 `인기가요`에서는 3년 만에 솔로로 돌아온 섹시디바 효린의 `Paradise`, 가을 분위기에 제격인 감성 발라더 규현의 `블라블라`, 믿듣맘무 마마무의 `Decalcomanie`, 따뜻한 러브송으로 돌아온 티아라의 `TIAMO`, 독보적인 분위기 비투비의 `기도`, 완벽한 퍼포먼스 B.A.P의 `Skydive`, 보기만 해도 흐뭇한 ASTRO의 `고백` 등의 화려한 컴백 무대가 대거 준비되어 있으며, EXO-CBX(첸백시), 빅스, 트와이스, 블랙핑크, 임팩트, 엘수정 등의 무대가 펼쳐진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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