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두산인프라코어는 오전 9시 25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5.29% 오른 8,750원에 거래됐습니다.
소형 중장비 업체인 두산밥캣은 미국과 중국의 인프라투자로 인한 대표적 수혜주 가운데 하나로 꼽힙니다.
유재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 굴삭기 시장이 회복세에 진입했고, 미국에서 향후 330조원의 교통 인프라 투자 등 G2 국가의 투자확대가 기대된다"고 분석했습니다.
유 연구원은 "미국 인프라투자 확대와 법인세 인하 등 자회사 두산밥캣의 지분가치 상승에 주목해야 한다"며 "중국 인프라투자확대에 따른 이익성장으로 동사 기업가치 재평가가 진행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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