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대학생 대상 자동차 산업 마케팅 전문가 육성 프로그램인 `H-마케팅 마스터 클래스` 3기 수료식을 진행했습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H-마케팅 마스터 클래스`는 대학생들의 자동차 산업 마케팅 실무 역량 향상을 돕기 위한 마케팅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이번에 수료한 3기 참가자 60명을 포함 현재까지 총 240명의 대학생이 참가했습니다.
3기 프로그램은 올해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 동안 `미래 마케팅 전문가를 위한 전문성 함양`을 주제로 마케터로서 필요한 실전 역량 육성을 위해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진행됐습니다.
현대자동차는 참가자들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현대자동차 마케터의 강의와 실습 중심 `크리에이티브 워크숍(Creative Workshop)` ▲현대자동차 마케팅 이슈에 대한 현업 멘토의 `1:1 멘토링` ▲실무 경험을 통해 마케팅 현장과 직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마케팅 직무 토크쇼` ▲가상의 회사를 직접 경영해보는 `시뮬레이션 경영게임` 등 현업을 최대한 경험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했습니다.
프로그램 최우수팀에게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 대한 견문을 넓힐 수 있도록 해외 탐방의 기회도 제공할 계획입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대학생들의 자동차 산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H-마케팅 마스터 클래스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해오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대학생들이 글로벌 자동차 마케팅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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