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은 인도, 베트남 등에 집과 마을을 짓는 글로벌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활동은 삼성물산 봉사단 27명이 베트남 타이응우옌성 푸빈읍 냐미코뮌 마을을 찾아 진행됐습니다.
삼성물산은 지난해 인도네시아 파시르할랑 마을과 인도 챠르가온 마을에서 주거지 건설 및 위생환경 개선활동을 펼친 바 있습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글로벌 책임기업으로서 지역 사회의 개선과 발전을 위해 가치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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