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가 3분기 매출 1조3,021억원, 영업이익 1,058억원, 순이익 351억원의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매출은 8.95% 줄었으며, 영업이익은 흑자로 돌아섰습니다.
한편 오늘(14일) 실적을 발표한 두산인프라코어의 주가는 전장 대비 16.61% 상승한 9,690원으로 마감했습니다.
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3분기 호실적은 지난해부터 단행한 구조조정 효과에 밥캣 실적 개선이 더해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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