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 대표 불법 리베이트 제공 혐의로 입건

입력 2016-11-15 14:33   수정 2016-11-15 14:5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최인석 유유제약 대표가 판매대행업체에 수수료를 지급하는 것처럼 가장해 거액의 비자금을 조성, 의사 등에게 의약품 판매 불법 리베이트를 제공한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최인석 유유제약 대표 등 임원 4명을 약사법 위반 혐의로, 이들로부터 의약품 구매 댓가로 리베이트를 받은 의사 등 29명을 의료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최 대표 등 유유제약 임원들은 2014년 4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의약품 판매대행업체를 설립해 영업사원들에게 허위로 여비·교통비를 주거나 판매대행 수수료를 지급한 것으로 가장해 20억원 상당의 비자금을 조성했습니다.

이들은 올 3월까지 조성한 비자금으로 자사 의약품을 처방하거나 거래를 유지하는 대가로 189개 병·의원 의사와 사무장 등 199명에게 9억6,100여만원의 리베이트를 건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