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다이아(유니스, 기희현, 제니, 은진, 예빈, 정채연, 은채)가 공식 팬클럽을 창단한다.
다이아는 15일 ‘에이드에게 전하는 깜짝 소식’이라는 타이틀로 네이버 V앱을 통해 공식팬클럽 창단 소식을 알렸다. 지난 2015년 9월 ‘Do It Amazing’로 데뷔한 후 1년 만이다.
다이아가 전하는 깜짝 소식을 팬들도 궁금해 했던 바. 뿅망치 게임을 시작으로 깜짝 소식을 전할 발표자를 선정했고 멤버들이 한명씩 돌아가며 팬클럽 창단을 설명했다.
떨리는 마음으로 팬클럽 창단 소식을 알린 멤버 희현은 “자칭 혜자돌에 걸맞게 다양하고 혜자스러운 특별한 혜택을 기대해주세요”라며 팬들에게 기대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콘서트 소식도 깜짝으로 전했다. 다음달 25일 크리스마스에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리는 다이아의 첫 번째 콘서트 소식을 전한 것. 멤버들은 처음으로 열리는 콘서트에 많은 기대를 해 줄 것을 부탁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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