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제약, 중국에 개량신약 '실로스탄CR' 수출

양재준 선임기자

입력 2016-11-16 13:4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중국에 개량신약 `실로스탄CR(정)`을 수출합니다.
유나이티드제약은 중국 제약사인 메왠(Beijing Meone Pharma)사와 15년간 총 6,435만 달러 규모의 `실로스탄CR(정)`을 기술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메왠사는 `실로스탄CR(정)`의 중국 임상시험을 진행하게 되며, 중국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CFDA)의 규정에 따라 최종 수입의약품 허가(NDA)를 진행하게 됩니다.
`실로스탄CR(정)`은 2013년 국내에 출시한 개량신약으로, 기존 1일 2회 복용 제제를 1일 1회 복용으로 개선한 순환기계용제입니다.
강덕영 유나이티드제약 대표는 "이번 계약은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 개량신약 시장에 진출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