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의 웹툰 서비스인 `코미코`가 올해 일본과 한국 등 아시아에서 웹툰 신인 작가 54명을 배출했다고 밝혔습니다.
NHN엔터는 공모전을 통해 일본과 한국 각 12작품, 대만과 태국 각 15작품을 선정해 모두 54개 작품을 올해 수상작으로 발표했습니다.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작가들은 코미코를 통해 정식 웹툰 작가로 데뷔하는 기회가 주어지며 대상작은 5개국에서 동시 연재될 예정입니다.
이정근 NHN엔터테인먼트 코미코 팀장은 "앞으로도 매년 공모전을 통해 기량 있는 현지 작가를 발굴·육성하고, 해외 시장에서 승부할 수 있는 콘텐츠 경쟁력을 추구해나갈 계획이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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