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신곡 ‘줙이네’를 선보였던 신인 힙합 듀오 스트라이크와 ‘쇼미더머니’ 시즌 4, 5에서 천재성 있는 랩으로 인정받은 서출구,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 2의 미모의 여자 랩퍼 안수민과 스트라이크 스카가 속해있는 크루 V&V가 오는 12월 16일 오후7시 홍대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 콘서트를 갖는다.
공연 주최사 측은 “이번 공연은 크리스마스 전주에 하게 된 이유는 팬들에게 크리스마스의 즐거움과 재미를 하루라도 더 빨리 선사 해주고 싶은 이들의 생각에 공연일을 정하게 됐다”며 “특히 스트라이크, 서출구, V&V 크루는 팬들 위해 깜짝 스페셜 게스트를 섭외와 함께 많은 선물들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공연에 출연하는 스트라이크, 서출구, V&V 크루는 “공연장을 찾은 팬들에게 추첨을 통해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공연이 끝나면 양손 가득히 선물을 들고 가게 하겠다”며 “팬들에게 기분 좋은 즐거움을 두 배로 느끼게 해주겠다”고 덧붙다.
‘SWAP 2016 힙합콘서트’가 과연 어떤 열정에 넘치는 음악을 들려줄지에 기대를 모아본다.
한편 콘서트 티켓 판매는 17일 오후 5시 인터파크, 하나티켓을 통해 오픈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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