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조망권 갖춘 강남권 아파트 '송파 두산위브' 분양중

입력 2016-11-17 10:45  

자연생태하천 `성내천`과 마주하고 있어 단지 내 조망권 탁월
소형 부족한 송파구에서 전용 59~84㎡ 100% 중소형 구성



분양시장에서 강이나, 호수, 산 등을 조망으로 하는 단지는 집값에 큰 영향을 미친다. 최근에는 힐링과 여가를 중시하는 주거트렌드가 자리잡으며 조망권을 확보한 단지에 대한 선호도는 더욱 높아지는 추세다. 인근에서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을 뿐 아니라 공원이나 산책로 등의 시설이 잘 갖춰져 편리하게 운동 및 야외활동 등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과거에는 교통이 가장 주된 내 집 마련의 요건이었다면 삶의 질이 중요시되며 조망권까지 함께 고려하는 이들이 늘어났다. 더욱이 우수한 조망권을 갖춘 아파트는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한 편이기 때문에 희소가치가 높다. 실제 조망권을 확보한 단지는 그렇지 않은 단지에 비해 고프리미엄 형성하기도 하기 때문에 더 인기가 많다.

업계 관계자는 "부동산 시장에서 조망권의 가치가 높아지면서 같은 단지 내에서도 조망여부에 따라 가격 차이가 나타난다"며 "11.3대책 이후 실수요자 위주로 시장이 재편되면서 탁월한 조망권을 갖춘 단지는 더욱 빛을 발한다"고 전했다.

두산건설이 서울 송파구 오금동 135번지 일대(옛 동아일보 사옥 부지)에 `송파 두산위브`를 분양 중이다. 송파 두산위브는 마천동·오금동·풍납동을 관통하여 한강으로 연결되는 성내천과 마주하고 있어 단지 내 조망권이 탁월하다. 성내천은 약 9km 자연생태하천으로 송파구청에서 운영 및 관리하고 있으며, 한국의 아름다운 하천(2009년)에 선정될 만큼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자연형 휴식공간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 자녀들과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물놀이장, 음악공연장, 야외헬스장 등의 다양한 시설이 있으며, 올림픽공원을 지나 한강까지 연결되는 자전거도로 및 조깅로가 조성되어 있다. 여기에 누에머리공원(약 18만600여㎡)과 오금공원(약 21만9000여㎡), 목련공원, 마천공원, 거여공원 등을 도보권에서 이용할 수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8층, 2개동이며, 전용면적 59~84㎡로 구성된 총 269가구 규모다. 주택형별 가구수는 전용면적 ▲59㎡ 215가구 ▲84㎡ 54가구 등으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주택으로 구성된다. 특히, 강남권 내 희소성 높은 전용면적 59㎡가 전체의 80%를 차지한다.

교통도 탁월하다. 지하철 5호선 개롱역이 도보권에 있는 역세권 단지로 서울 주요 업무 시설이 밀집되어 있는 광화문·서대문·여의도 등으로 환승없이 한번에 이동이 가능하다. 또 지하철 3호선과 5호선이 연결되는 환승역인 오금역도 이용할 수 있으며, 버스정류장도 단지와 가까이 있어 사통팔달 교통이 편리하다. 이외에도 외곽순환도로 이용시 강남까지 10분이면 진입할 수 있으며, 중부-경부 고속도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SRT(수도권고속철도) 수서역 개통(2016년 12월)도 앞두고 있어 광역교통망이 우수하다.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단지에서 반경 500m 내 개롱초, 거여초, 영풍초, 오주중, 보인중, 보인고 등의 초중고교가 밀집해 있어 도보로 안전하게 통학이 가능하다. 특히, 보인고등학교는 송파구에서 유일한 자율형사립고등학교로 학군도 뛰어나다. 여기에 송파도서관, 송파종합사회복지관, 장지체육관 등의 문화시설도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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