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활동에서 김치현 대표이사를 비롯해 100여명의 샤롯데봉사단은 연탄 2만장을 기부하고 30가구에 직접 배달했습니다.
봉사활동에서 전달된 연탄은 롯데건설 임직원이 급여 중 일부를 기부하는 금액과 동일한 금액을 회사에서 매칭해 기부하는 `매칭 그랜트 제도`로 조성된 `사랑나눔 기금`을 통해 마련됐습니다.
롯데건설은 오는 18일에도 부산 동구 범일동 매축지마을을 찾아 연탄 2만 장을 기부하고 25가구에 직접 전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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