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주택 품질혁신·부실하자 예방 결의

방서후 기자

입력 2016-11-17 13:44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7일 `LH 주거단지와 도시기반시설의 품질혁신과 부실하자 예방을 위한 대고객 선언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9월 개최된 LH 전 임직원 결의대회에 이어, LH와 건설 전 분야의 관련업체 임원급 이상이 참여하는 최초의 합동 선언대회입니다.

박상우 LH사장은 "고객들은 구조, 기능, 미관 모든 면에서 실용적이고 하자 없는 높은 수준의 주택과 단지를 요구하고 있다"며 "LH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건설관련업체 모두가 품질혁신과 하자최소화에 더욱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습니다.

LH는 박상우 사장 취임 이후 주택과 단지의 품질혁신과 부실하자 예방을 위한 품질경영을 선언하고, 사업 전 단계에 걸쳐 주택분야에 48개, 단지분야에 17개 등 동 65개 항목의 하자 최소화 종합대책을 마련해 지속적으로 추진 중에 있습니다.

아울러 LH는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전사적 품질개선 활동인 3S+ 캠페인도 펼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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