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비 생기는 이유…'물 1컵' 언제 마셔야?

입력 2016-11-18 13:28   수정 2016-11-18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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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 생기는 이유와 예방 습관에 관심이 쏠린다.

변비에는 물 한 모금이 도음이 된다.

과거 방송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물의 효능에 대해 다뤘다.

방송에 따르면 "아침에 일어나서 물 한 모금 마시는 것이 좋다"며 "오전에 물을 마시면 신체 운동이 활발해져 변비 예방에 탁월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식사 30분 전 물을 마셔야 한다. 소화를 촉진하고 과식 예방에 도움을 준다. 식사 중에 마시는 물은 한 컵을 넘지 않게 마셔야 한다"고 덧붙였다.

변비에 좋은 자연 식품은 여러가지가 있다. 말린 자두(프룬)는 식이섬유가 100g당 7g 들어있어 변비 예방에 효과적이다.

고구마, 청국장, 요구르트 등도 도움이 된다. 특히 고구마에는 비타민 B1와 식이섬유가 풍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MBC 오늘의 아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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